토요일에 40살 인생 처음으로 집회에 다녀왔습니다. 첫 집회 다녀온 후기 간단하게 적어봅니다.
1. 겨울에는 무조건 보온이 중요함. – 여의도 강바람이 부는데라서 보온에 유의해야 합니다.
2. 돗자리는 최도 2~3겹으로. – 1겹 사용하면 냉기가 엉덩이에 바로 올라옵니다. 최소 2~3겹을 써야 냉기가 안올라옵니다.(등산용 1인용 돗자리 강추)
3. 음료는 최소화. – 추워서 그런지 화장실 자주 가고싶습니다. 그러니 물은 최소화로 먹여야합니다. 화장실 가기 너무 어려움.
4. 간식등 먹을거리를 챙겨야함. – 오랫동안 집회에 참여하려면 먹을거리 챙겨가세요.
5. 집회 참석자는 최소 중학생 이상부터. – 집회가 평화적으로 운영되긴 하나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. 어린이가 위험할수 있으니 데려가지 마세요.
6. 30대 이하 젊은층연 여성이 많다. – 40대 이상은 남녀 고르게 있는데 이상하게도 30대 이하는 여성 비율이 최소 60~70%정도 됩니다. 남녀 갈라치기가 아니라 모두모두 참여합시다.
7. 이상한 단체가 물흐린다. – 여러 단체가 단상에 올라서서 자유발언을 합니다. 근데 이상한 단체에서 지금 현황과 상관없는 발언을 합니다. 특히 무지개 깃발을 사용하는 성소수자 및 페미들.. 자신들의 인권을 이야기하는데 많은 참석자들이 싫어했습니다.
이상 첫 집회 참석 후기였습니다. 국힘과 윤셕열이 빨리 멸망했으면 좋겠습니다.